21년 9월 제주의 어느날 제주로 출장을 갔다가 아버님 강사님께 체험 다이빙을 하게되었습니다.
제가 오전 시간이 되지 않아 시간이 애매 했습니다.
여러 샵에 전화 드리니 돌아 오는 답은 시간이 되지 않는다라고 ㅠㅠ
그런데 COZY DIVE에서 시간을 맟춰 주시겠다고 하여 너무 감사합 마음으로 달려가서 정말 편안하게 자세히 도움을 주셔서 생애 첫 다이빙을 했습니다.
체험 이후 시간이 흘러 집사람과 같이 다른 샵 강사님께 오픈워터, 어드밴스 교육을 받았습니다.

그 이후 중성부력, EFR, 레스큐, 다이브 마스터 까지(오늘 다이브마스터 e 카드 나옴 ㅋㅋ) COZY DIVE에서 이한나루 CD님, 찬엽 강사님, 민우강사님에게 교육을 잘 받았습니다.


제가 생각하는 COZY DIVE의 장점 중 하나가 마음이 편안하다는 겁니다.
교육생마다 각기 힘들어 하는 부분이 있을 것인데 COZY 는 마음이 안정되게 기다려 주시고 자세히 알아듣기 쉽게 잘 코칭 해주십니다.
교육생 입장에서는 너무 감사한 일이더군요.

역시 교육 및 펀 다이빙은 COZY 입니다.

이번 다이브 마스터 때 많은 도움을 받고 실력도 많이 늘수 있게 도움주신 것에 이 글을 빌어서 한번 더 감사하다 말씀 드리고 싶네요.

샘들 잘 지내시죠? ㅋㅋㅋ 다음에는 집사람과 같이 갈테니 케어 잘 부탁 드려요. ~^^

다이브 마스터 완료 후 범섬 큰항문으로 펀다이빙 다녀 왔는데 날씨가 흐리고 시야가 좋지 않았는데도 정말 재밌는 다이빙이었고 약각 외국 느낌도 나고해서
사진 하나 올려 봅니다.

날씨 좋고 시야 좋은 날은 장난 아닐 것 같아서 다음에 바다가 혀락 해준다면 다시 가보고 싶습니다. 그 때도 같이 해 주실꺼죠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