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zy Dive의 메인강사이신 나루 강사님, 찬엽 강사님께 어드밴스드 과정까지의 티칭 교육을 마쳤어요.

가장 좋았던 점은 커리큘럼 내에서 교육자의 개인 역량에 맞춰 티칭을 해주시기 때문에 배우는 사람 입장에서는 정말 좋은 것 같아요!

아마 교육생들을 가르치시는 것뿐만 아니라 개인 훈련 일정도 많으시기 때문에 척 보면 척이라고 해야할까? 

교육과정에서 이해 못 하는 스킬들이 있으면 콕 집어서 내 것으로 만들 수 있도록 연습하게끔 하고 계속 기다려 주십니다.

라이선스를 취득해야 하는 목적도 있지만 스쿠버다이빙에서 가장 중요한 훈련인 상승 / 하강 / 중성부력 이외 훈련과 비상상황 대처법을 숙지해야

스킨 스쿠버를 안전하고 재밌게 즐길수 있다는 강사님의 말씀을 따라 배우다 보면 어느새 스쿠버다이버의 익숙해지는 나의 모습을 느낄 수 있어요

제주도의 날씨는 겨울에도 수온의 온도가 15도 선으로는 안 내려가기 때문에, 배움의 의지가 있다면 걱정하실 필요는 없어요!(방풍자켓 입으면 따땃해요)

추운 겨울에도 날씨만 아주 BAD하지 않다면 트레이닝을 진행해주신다고 합니다!

스킨 스쿠버의 첫발을 잘 내딛고 싶다면 "코지 다이브"를 추천 드려요!

시간을 내어서 부족한 부분에 트레이닝을 다시 하러 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